
야간경관 명소화기업 세강LED(대표 피영덕)는 한국기업데이터(KED)의 ‘2021년 기술역량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세강엘이디는 ‘조화 또는 인공 장식물 내부에
LED를 포함하는 조명장치’ 기술로 이번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은 한국기업데이터(KED)의 공신력을 갖춘
기술신용평가기관(TCB: Tech Credit Bureau)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기업의 전반적인 기술성ㆍ권리성ㆍ시장성ㆍ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해 등급, 점수 등으로 분류한 것이다.
세강LED는 LED장미꽃, LED수국꽃에 이어
부유식 LED연잎꽃등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지난해는 경주시 황성공원일원 4천920㎡ 공간에 LED장미,
수국꽃 2만6천185송이로 빛누리 정원을 시공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와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 시흥, 용인, 고양 등에서 대규모 LED꽃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피영덕 대표는 “앞으로도 R&D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전국 지자체와 함께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